2019년 2월 2개 소방서(부산진‧북부소방서), 2020년 1월 3개 소방서(동래‧해운대‧강서소방서), 2021년 2월 3개 소방서(중부‧사하‧남부소방서)에 청문감사담당관을 신설하여 공.사상자 등 현장활동지원 및 청렴도 향상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2020년 11월 동구 산복도로 일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부산진소방서 안창119안전센터를 신설하고,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전담대응을 위한 감염관리계를 본부 구조구급과 내에 신설하여 응급의료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2022년 3월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회동119센터 신설하였고, 광범위한 관할로 인한 현장지휘 통제 곤란과 재난 대응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8월 북부소방서 신설하여,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3과(소방행정과, 방호조사과, 구조구급과), 1실(종합상황실), 2담당관(재난예방담당관, 소방감사담당관), 1단(특수구조단), 1관(119안전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개 소방서, 60개 안전센터, 12개 구조대, 74개 구급대, 2개 소방정대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