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흘간 119신고 8,648건, 응급의료상담 5,215건.. 상담 수요 2.2배 늘어
◆ 바다에 빠진 시민 구조하고, 250km 달려 산모 이송...연휴에도 쉼 없는 119
□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나흘간 접수된 119 신고는 모두 8,648건으로, 하루 평균 2,162건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하루 평균 신고 건수인 1,860건보다 16.2% 증가한 수치다.
□ 연휴기간에 문을 연 병원‧약국 안내 등 응급의료상담은 모두 5,215건으로 하루 평균 1,304건에 달했다. 이는 평시 하루 평균 596건의 약 2.2배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병원·약국 안내 2,690건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상담 2,125건, 응급처치지도 261건, 이송병원 안내 81건, 의료지도 58건 순으로 집계됐다.
□ 연휴 기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긴박한 구조·구급활동도 이어졌다.
□ 지난 27일 오전 6시29분께 부산 동구 초량동 4부두 방파제 인근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초량구급대의 이재범 대원은 요구조자에게 드로우백을 던진 뒤 직접 바다에 입수해, 바다에 빠져 의식이 없는 60대 여성을 구조했다.
□ 구조 직후 남찬섭·김민경 대원이 곧바로 가슴압박을 하고 기도 삽관 등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자발순환 회복된 체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으로 이송했다.
□ 추석 당일인 25일 오전 8시42분께 부산 북구 소재 병원에서 양막이 파수된 임신 29주차 산모를 이송해 달라는 요청이 119에 접수됐다.
□ 구포안전센터 구급대는 가까운 곳에 수용 가능한 병원을 찾기위해 119상황실과 중앙모자의료센터에 요청했지만 전주의 한 병원에 수용 가능 한 것으로 확인되어 원거리 이송을 결정하였다.
□ 당시 극심한 교통정체로 내비게이션상 전주까지 약 4시간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구급대는 귀성객의 양보와 고속도로 갓길을 활용한 긴급주행을 통해 약 250㎞를 2시간40분 만에 달려 병원에 도착했다. 이송 후 긴급자동차 특례를 적용받지 못하는 구급차는 돌아오는데 약 6시간 후에나 복귀하였다.
□ 이진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도 부산소방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믿고 찾을 수 있는 119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