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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테트라포드 추락·해상 표류 상황을 가정한 입체 인명구조훈련 실시 -
-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 및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
□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진호)는 14일 부산 기장군 대변항 방파제 일원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안 지역 위험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해안가 인명사고 발생 시 소방과 해경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기관별 구조기법과 보유 장비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 훈련은 대변항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객 5명이 테트라포드 위에 있다가 월파에 의해 추락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구조대상자 3명은 테트라포드 내부에 고립되고, 2명은 해상으로 표류한 상황을 설정해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해경 간 상황접수 및 공동대응 요청 ▲재난안전통신망 공통채널 설정 ▲테트라포드 내 추락자 합동 수색 ▲구조정과 육상 구조대원을 활용한 해상 표류자 구조 ▲다목적 인양기·사다리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추락자 인양 ▲구조대상자 부상 정도에 따른 응급처치 등이다.
□ 이진호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테트라포드와 방파제 등 해안 지역은 지형이 복잡하고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구조 활동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해경과의 현장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앞으로도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관 간 통신·지휘·구조체계를 공유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