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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3일 부산진구 서면스테빌리움 2차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긴급출동 방해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 실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으로의 신속한 접근을 가로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제처분해 소방차의 통행로를 확보하고, 실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 실전처럼 진행된 이번 훈련은 소방차 진입 장애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강제처분 절차를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30여 명의 소방대원과 펌프차 등 장비 4대를 동원해 ▲소방차로 진입을 가로막은 차량을 밀어내는 강제돌파 및 강제밀기 ▲차량 유리창을 파괴해 소화전을 연결하는 장애물 제거 및 호스 관통 등 실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수단을 점검했다.
□ 훈련 후에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와 불법 주·정차 근절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긴급출동 시 통행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단호하게 강제처분을 집행할 방침”이라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해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