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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 119종합상황실은 상황근무자를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 119신고 증가에 대비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실무 중심 영어교육을 4차례 실시했다고 밝혔다.
□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체류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외국어 119신고도 함께 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신고 접수 시 한국관광공사, 다누리 콜센터, BBB 등 통역서비스를 통한 3자 통화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연결 지연 등 긴급 상황에서는 상황근무자의 직접 대응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신고 시 의사소통 지연이 출동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 핵심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교육은 부산영어방송본부 소속 서혜은 강사를 초빙해 119종합상황실 내 작전실에서 팀별 교육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유형(화재·구조·구급) 확인 ▲신고자 위치 파악(건물명, 층수 등) ▲환자 상태 확인(의식·호흡 유무 등) ▲출동 지령 후 안내 사항 등 상황실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상황근무자와 신고자 역할을 분담한 롤플레잉(Role-playing) 및 시나리오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 119종합상황실은 이번 교육과 연계해 상황근무자들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외국인 119신고 영어 가이드』를 제작·비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근무자 간 응대 편차를 줄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되고 신속한 상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최정식 119종합상황실장은 “통역 연결 전 발생하는 짧은 공백이 인명구조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외국인 신고 접수 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안정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빈틈없는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