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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최근 대전 금속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 지역 금속가공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 이번 점검은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금속가공 사업장 965개소 중 화재 위험이 높은 절단·단조·열처리 공정을 보유한 193개소를 집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화재안전조사요원 60명과 고용노동부 및 구·군청(건축·안전 부서) 관계자 40여 명 등 총 100여 명 규모의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 주요 점검 내용은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대피 장애 행위 ▲집진기 등 화재 취약 설비 관리 상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불법 건축물 해당 여부 ▲작업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시정 권고에 그치지 않고, 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비상구 확보와 소방시설 관리는 사업장 내 안전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생명 보호와 직결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안전수칙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산업현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정하고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