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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4월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유사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4일부터 7일 아침까지 특별경계근무를 발령해 재난대응 경계태세를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 최근 3년(23~25년)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총 80건(연평균 2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발화 요인은 담뱃불 등 부주의가 46건(57%)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0건, 기계적 요인 6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시기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최근 10년간 전국 산불의 75%가 해당 기간에 집중됐다.
□ 이에 부산소방은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마을, 사찰 등 화재취약지역 61개 구간에 대해 소방차량 기동 예방순찰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금지 및 소방시설 전원 차단 금지 등 안전수칙을 유선으로 안내하는 등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 아울러 소방력 100% 가동 유지를 위해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를 강화하고, 출동 장비 작동 상태를 일제 점검한다. 필요 시 119종합상황실 수보 인력 및 수보대 확대를 검토하고, 소방관서별로 대형 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모의훈련을 실시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 또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현장 대응 및 보고체계를 강화하고, 산악사고와 산불 발생에 대비한 소방헬기 긴급출동체계도 점검하는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식목이나 성묘를 위해 산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