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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소방, ‘라이프세이버’제도 신설… 현장 영웅 예우 강화

부서명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
전화번호
051-760-3134
작성자
우아담
작성일
2026-03-30
조회수
12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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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조일)는 30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2명에게 라이프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라이프세이버(Life Saver)’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에게 합당한 포상과 특전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다.

□ 이번 2026년 상반기 라이프세이버로 선정된 영예의 주인공은 ▲ 항만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위 허정필 ▲ 동래소방서 수안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상환 등 총 2명이다.

□ 허정필 소방위는 2025년 10월 7일 새벽영도구 상가 화재 현장에서 한 생명을 구했다당시 짙은 연기가 4층까지 확산되어 거주자가 외벽 간판에 고립된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다장애물로 인해 공기 안전매트 사용에 위험이 따르는 악조건이었기에허 소방위는 건물 뒤편 계단으로 올라가 구조대상자에게 접근하였다창문을 통해 구조대상자를 안심시키고 방독마스크와 공기호흡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탈출시킴으로써 자칫 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막아냈다.

□ 이상환 소방장은 2025년 10월 9일 오후추석 연휴 비번 날 가족과 귀가하던 중 연산동 고물상 화재를 목격했다즉시 현장으로 뛰어든 이 소방장은 굳게 닫힌 철문을 강제 개방하고 진입해내부에 고립되어 있던 70대 시민 2명을 극적으로 구조했다이후 소방대 도착 전까지 소화기와 호스를 이용해 초기 진압까지 완수하며 대형 인명 피해를 막아내는 등 시민의 귀감이 되는 활약을 펼쳤다.

□ 수상자들에게는 라이프세이버 인증서와 배지가 전달되었으며소방재난본부 1층 로비에 설치된 라이프세이버 명예의 전당에 수상자들의 활동사항이 기록된 명패가 게시되는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라이프세이버 제도는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진정한 명예와 보람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원들의 사기를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