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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19안전체험관, 아세안 회원국 초청 소방안전체험 실시
□ 부산119안전체험관(체험관장 홍문식)은 30일 한-아세안 간 소방안전 분야 협력 강화 및 K-소방산업 홍보의 일환으로 체험관을 방문한 아세안 회원국 재난관리기관 관계자 대상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방문한 아세안 회원국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로 총 10개국이다.
□ 이번 교육은 화재대응, 자연재난 등 2개 체험코스로 실시됐으며 화재대응분야는 △ 완강기 체험 △ 소화기 사용 △ 소화전 방수로 구성, 자연재난분야는 △ 해양생존 △태풍 △지진 △해일로 구성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 홍문식 체험관장은 “이번 아세안 회원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분야의 발전을 위해 한-아세안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