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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이상규 부산소방재난본부장, 화재취약대상 현장확인
□ 이상규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7일, 취임 후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해운대 지역의 초고층 건축물,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건축물인 해운대 엘시티를 찾아 화재안전에 대한 당부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였다.
□ 해운대 엘시티는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으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높고, 현재 비수도권에서 유일한 100층 이상 건축물이다. 101층의 랜드마크 타워동에는 호텔과 전망대가 있으며, 85층의 주거타워 2개동은 공동주택으로 880여세대가 입주해 있다.
□ 이날 이 본부장은 현장대응에 대한 효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전망대, 피난안전구역 및 방재센터 등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고, 무엇보다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이상규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1월 7일부터 25일까지 대형 물류센터, 고리원전, 범어사, 전통시장 등의 취약대상에 대한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