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제22회 부산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개최결과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지난 9.11.(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제22회 부산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각 소방서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22개팀(유치부 11개팀, 초등부 11개팀)이 이번 영상 경연을 통해, 유치부-해운대소방서 ‘우리는 멋쟁이! 예쁜이!(최윤)팀’과 초등부-남부소방서 ‘진&솔(김예진&김예솔)팀’이 영예의 대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유치부, 초등부 대상으로 선정된 2팀은 오는 10월 5~6일(2일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유튜브) 실시간 공개 심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시청 및 응원의 댓글로 참여하였으며,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소방의 대표 안전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