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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소방재난본부·KBS부산, 재난상황 실시간 전파하는 재난방송 업무협약

부서명
구조구급과
전화번호
051-760-3131
작성자
김만수
작성일
2021-06-04
조회수
83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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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내용

부산소방재난본부·KBS부산, 재난상황 실시간 전파하는 재난방송 업무협약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흥교)와 KBS부산방송총국(총국장 엄경철)은 6월 4일 KBS부산에서 재난방송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긴급 재난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전파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력은 부산소방재난본부와 KBS부산이 지난해 9월 제9호 태풍 ‘마이삭’이부산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재난상황과 신고폭주에 관한 자막방송을 전파하여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또한 비긴급신고가 줄어드는 효과에서 시작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각종 재난상황을 자막방송으로 전파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형재난 발생 시 부산소방재난본부 상황실에서 리포터를 운영하여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하였다.

 

부산소방재난본부와 KBS부산 관계자는 “각종 재난에 대하여 더욱더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하여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