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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119안전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오순희
작성일
2016-11-06
조회수
537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9월 16일 반여119안전센터 직원분들이 도와주신 박수웅 할아버지 며느리 오순희입니다.

 

아버님이 큰지진에 놀라신 이후로 몸이 자주 아프셨었는데요.

추석 연휴에도 저희 집에 잠깐 계셨다가 혼자 지내는 생활에 익숙해지셔서인지 금방 댁으로 돌아가셨었습니다.

 

추석에 제사며 손님치르기며 다 치르고, 아버님 챙겨드린다고 했는데도 부족했나 봅니다.

 

새벽에 전화 받고 병원으로 갔는데요, 연휴라서 큰 병원에서는 바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받아주지 않아 병원을 몇번 옮겼습니다.

 

그런 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마음이 급한 나머지 딸아이는 화도 내고 했는데요

 

변준호 구급대원님이 상황을 잘 수습해주시고, 마음 쓰셔서 부탁도 해주셔서 병원을 몇 번 옮긴 끝에 진찰 정도는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시국도 시국인지라 마음을 표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변준호 구급대원님 외에도 두 분이 더 계셨었는데요, 명찰을 제대로 못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조현우 구급대원님이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운전 해주시고 키 크신 분이 한 분 더 계셨습니다.

 

반여119 안전센터에 계시는 구급대원님들 같은 분만 많아지면 더 세상이 밝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에 무탈하게 업무 수행을 잘 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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