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 119 대원님들 덕분에 아버지 생명을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정경옥

작성일

2016-07-31

조회수

443

내용

 

7월 14일 오후3시경 지하철 서면역에서

아버지(정희현,83세, 해운대거주)께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지셨는데

부전119지구대에 근무하시는

박형태님

김남훈님

방정훈님이 출동하셔서

긴급 조치를 취해주시고 삼선좋은병원 응급실까지 이송해주셔서

중환자실을 거쳐 퇴원하셔서 건강을 회복중이십니다.

 

 

심장정지 상태에 이르렀는데

이 세 분의

심폐소생술과 빠른 조치가 없었더라면

돌아가셨거나

뇌사상태까지 갔을텐데

생명을 구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에 보답하고자 

아버지가 직접 찾아가셨지만

어떤 사례도 사양하시기에

이렇게나마

딸이 대신하여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생명을 구해주셔서 머리숙여

거듭 감사드립니다.

 

 

딸 정경옥드림

서초동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