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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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소방서 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119소방서 대원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10월 14일 11시쯤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다대 아미산을 등반 후 하산하던 중에 친구가 낙엽을 밟고 왼쪽 발목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부축하여 내려오려고 하였으나 저도 여자라 힘이 부족하고 지나가던 등산객도 없어 119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신고 후 소방서 직원분들이 오셔 친구 다친 다리를 응급처치해주고 남자대원분이 업어 구급차까지 이동하여 안전하게 병원까지 갈수 있었고 덕분에 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대원분들 소속과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를 응급처치하던 여자대원분이 박경민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항상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소방대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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