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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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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센터 칭찬합니다.

작성자
하정의
작성일
2016-04-18
조회수
349
내용

그동안 경황이 없어 지금에야 강서녹산소방센터 119대원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4월 1일 오후쯤..

저희에겐 만우절의 거짓말이었으면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그날은 유난히 더웠고 현장에서 차에 짐을 싣고 출발 전 마무리를 하시던 

친정 아빠께서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

같이 있던 젊은 분이 다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에 신고.

출동에서 응급실 두 군데를 이동하기까지 잘 대처해 주신 덕분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날따라 친정 엄마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전화 통화가 안되는 상황이었고,

겨우 119 대원 이 소민 님과 제가 통화가 되어 상황을 안내받고 응급실로 바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심정지 상태에서 퇴원에 이르기까지..

저희 가족은 참으로 힘들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만, 주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친정아빠는 제2의 인생을 사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제 오빠와 남동생 모두 현직 경찰이어서 시민을 위한 희생의 고충과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친정 아빠가 퇴원하시면서 가장 먼저 강서소방센터 대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으셨답니다.

늘 현장에서 근무하시느라 많이 힘들고 지치실 듯합니다.

월요일 출근하시고 이 글을 보시면 작으나마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발빠르고 신속한 대처에 감사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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