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까운 곳에 항상 119가 있습니다 부산을 안전하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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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9일 설 다음날 어머니가 도로를 건너시다가 넘어지셨어 꼼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어머니를 옮길수 없는 상황이라 119에 연락을 하였다. 바로 출동 하셔서, 어머니를 백병원 응급실로 안전하게 이송을 하였습니다. 평소에도 굳은일을 하시는 대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직접 이런 도움을 받으니 더욱 고맙고 감사하였습니다.
백원으로 이송도중에도 여성 대원분께서 어머님을 상태를 점검하시고 안정을 찾으시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대원 여러분들이 계셔서 아직 이 사회는 살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2월9일 오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동래 삼경아파트에서 백병원 응급실로 어머님을 이송해주신 대원 3분(여성1명 남성2명)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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