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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소방서 대원님들...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송지연
작성일
2015-01-22
조회수
562
내용
오늘 오후에 6살 큰아이를 어린이집에서 하원 시키기 위해 집을 나서기 전
작은 딸 22개월 민서가 깊이 자고 있길래 8분거리라 놔 두고 나갔습니다...
큰아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 했을때 딸아이가 잠에서 깨어 울면서 현관문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당연히 문을 열쇠로 열었는데...

딸아이가 문 안전창치 (후크?)를 만졌는지 밖에서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핸드폰도 집안에 있었던 터라...순간 멍해지더라구요...
3층에 사는 이웃 아저씨께 핸드폰을 빌려서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당황했던 저를 안심시키며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신 대원님..고맙습니다^^
전화한지 얼마되지 않아 중앙 소방서 진성우 대원님..박순태 대원님...
장비를 짊어지고 5층 계단을 뛰어올라 오셔서
저를 안심시켜주시고 저희 딸 이름을 부르며
재빨리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민서가 놀랐을거라고
얼른 아기 달래라고 서둘러 말해주시며 집으로 들어가게 해주셨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고 너무 놀라 눈물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진성우 대원님.박순태 대원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119소방 대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일은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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