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소방서 권우영님과 이성수님을 칭찬 합니다.

작성자

구술연

작성일

2015-01-06

조회수

587

내용

오늘 아침 10시경에 우리 아들이 간질 증세가 있어 잠시 정신을 놓았나 봐요.
그런데 두 대원님들이 신속하게 처리를 하셔서 제게 연락을 주셨더라구요
물론 노포동 에서부터 어느 고마운 분에 의해서 신고는 들어간 상태지만 ...
그래도 너무 고마운 마음에 그냥 넘어 갈 수가 없어서칭찬 합니다 에 들렸습니다
우리 사회가 다들 삭막하고 자기 중심적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래도 나쁜 사람 보다는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이 두분과 신고해 주신 분을 통해서 오늘 새삼 다시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권 우영님 이 성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분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