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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살려주신 모라 119구급 대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서선영
작성일
2017-05-10
조회수
382
내용
3월 28일 저녁 구포동에서 집에서 신문을 보시던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119소방서로 전화를 하고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빠른 조취로 인해

심정지 상태였던 저희 아버지를 살려 주셨어요.

병원에서는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연사) 로 생존율이 낮다고

하늘이 아버지를 살렸다고 이야기 하셨지만

저희 가족들은 구급대원분들이 살려 주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원분들 모두에게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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