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소방서의 윤치상대원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손용규

작성일

2014-09-24

조회수

676

내용

저는 현재 명지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소방감리를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소방업무를 접하다보면 다양한 규정과 관리기준 등 적용하기 난해 한 부분이 있어
강서소방서 창구에 가서 문의를 자주 하곤 합니다. 문의시 지침에 의한 해석을
하다보면 서로 짜증나는 부분도 발생하게 되는데 윤치상 대원님을 항상 밝은 얼굴로
소방방제청의 예시사례를 직접 출력 후 설명해 주는 등 진정으로 고객을 대하는 모습에
문의를 마치고 입구를 나설때는 제가 미안한 감정이 들어 다시한번 고객를 숙이게
됩니다. 국민이 주인이다라는 이런 청렴한 사고방식을 가진 공무원이 부산에 많이 있다면
부산의 소방공무원은 시민 누구라도 의지할 수 진정한 공무원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윤치성 대원님!!! 저의 아파트 공사현장 끝나고 나면 그때가서 소주한잔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