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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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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조용원 대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현지
작성일
2014-08-13
조회수
615
내용
2014년 한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재난,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혹자는 올한해는 살아남기가 목표라고도 으스갯 소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재난 대비에 관한 관심이 많아직도 했지만 아직은 나부터가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지난 10일 일요일 주일예배가 시작될 때였다.할머니 한분이 갑자기 쓰러지셨다
의식이 없고 호흡도 정지가 된 상태였다.그때 함께 예배를 드리고 계시던 조용원 대원이
뛰쳐나가셔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시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았다.거짓말같이 얼마후에
할머니께서 눈을 뜨고 자가 호흡도 하시는 것이었다.그순간 모든 교인들이 안도의 한숨을
같이 내쉬었다.살면서 처음겪는 숨가쁜 순간 이었다.
골든타임! 바로 이런것이로구나 하고 절감하는 순간이었다. 119구급치가 연이어 도착하고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시고 다른 이상이 없으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의사 선생님이
응급처치를 칭찬하셨다고도 했다.늘 옆에서 뵈었지만 오늘은 너무 특별하신 분처럼 보
였다. 아울러 열악한 여건 속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소방,구급대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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