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 119 안전센터 구조대원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현준

작성일

2014-03-18

조회수

650

내용

제가 3월 9일 오전에 급성 심근경색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었고 너무나 고통스러워 도저히 제 힘으로 병원에 갈 수는 없는 상황에서 119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구조대원이 빨리 집에 도착해주셨고 빨리 병원으로 이송을 해주셨고 병원으로 가는동안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산소포화도는 좋다면서 안심을 시켜주실려고 애써주셨습니다.

병원 응급실 도착후 시술을 했는데 심한 상태여서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큰일이 났을텐데 다행히 빨리 도착해 시술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조금 호전에 되어서 퇴원후 집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와이프도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리고 해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함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범일 119 안전센터 정재두, 차범철, 남혜정 대원님들 감사드리고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