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119안전센터 직원들 고맙습니다.

작성자

김지훈

작성일

2013-08-12

조회수

672

내용

지난 주 목요일(2013.08.08.) 아버지께서 지병이신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하여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응급치료 받으시고 병실이 없어 집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약하며 계시다 밤 9시부터 열이나고 다리가 아파 꼼짝을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밤 10:20분경 119로 연락을 하셨고, 서동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즉시 출동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아버지를 양산부산대학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가셨습니다. 지난 번에도 부모님께서 도움을 받고 감사의 마음으로 약간의 돈을 드리니 극구 사양하시면서 빨리 쾌차하시고 건강하시라고 하시면서 가셨습니다. 항상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서동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구급대원 여러분에게(그 날 성함이라도 알았어야 하는데,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 날 출동하신 분은 여대원 한 분, 남대원 두 분이셨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무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적극 일하시는 모습에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힘들고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서동119안전센터 대원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