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미소로 상담해 주셨어 감사와 칭찬하고 싶네요~^^

작성자

이흥환

작성일

2013-12-18

조회수

709

내용

저는 건축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32년 동안 많은 직원을 두고 지내 왔습니다만.....
요즘 어려움에 마지막 직원을 떠나 보내고 직접혼자 운영한지가 벌써
1년6월을 넘어 보내면서 그동안 실무진이 보든 소방관련 업무을 직접 볼려니 너무 몰랐어 엄청 어려움울 겪을때 마다 주 관할인 해운대 소방서 관계자인 이남우님을 찾아
상담하며 많은것을 깨우치고 배움을 얻고 하였습니다.
민원에게 상담하여 주는것은 당연하다 할수있지만...저같은 경우는 아주 귀찮을 정도로 자주 전화하고 찾아 가고 하였지만 꽤나 오랜 세월동안 상담중 한번도 얼굴에 진지함과 미소가 떠나지 안는것을 느끼며 정말 괜찮은 친구 구나 생각 하였습니다.
나이대로 보면 저의 자식보다 어려 보였습니다 만...
감사한 마음에 곁에 근무하시는 동료분들과 함께 점심 한번 대접하고 싶어 몇차례
간청 하여 보았으나 대답은 항상 미소와 함께 고맙습니다 만.. 마음만 받겠다는 미소였습니다.
차을 타고 지나다 소방서 건물이 보이면 친근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이남우님의 미소 때문이겠죠?
이런 자리가 있는것을 알았으면 진작 감사의 마음이라도 전하였을텐데~
이자리을 빌려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남우님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결혼 하셨다니 가정의 평화도 함께 기원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