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솔 구급대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양형열

작성일

2013-02-25

조회수

628

내용

부민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정 솔 구급대원을 오 해진님(구급수혜자 지인)이 부산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감사의 글을 올려 참 공무원의 귀감이 되기에 알려드립니다


본문내용(게시번호3081)

평소 119구급대원님을 포함한 소방대원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든든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제가 겪은 아찔한 상황에서 119구급대원님의 신속하고 침착,정확한 구급활동으로 죽어가는 생명이 되살아난 기적같은 일이 있어 이 글을 올립니다.
지난 달 31일 친구의 동생이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져서, 당황하고 있을 때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에 도착하신 구급대원께서 정확하고 침착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일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병원측에서 쓰러진 환자의 경우 소생할 확률이 채 1%도 되지 않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조금만 늦었거나, 처치가 정확하지 않았다면 생명을 잃을 뻔한 정말 아찔한 상황이었슴에도 이처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구급대원님에게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몰라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
부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처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봉사하시는 소방대원님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이처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부산시와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솔구급대원님께서 보여주신 아름다운 참 공무원의 모습이 여러 분야에 알려져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날 한 생명을 구하신 정솔 구급대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시민의 곁에서 믿음직한 소방대원님이 되어주셔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