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고마우신 119구급대(남산소방서) 아저씨!!!!!

작성자

유가현

작성일

2012-05-20

조회수

590

내용

저는 브니엘여자고등학교 3학년 유가현입니다.
늦었지만 119구급대 아저씨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5월 16일 밤 10시 20분경,
금정구 구서동 선경3차아파트 302동 앞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호흡을 할 수 없어 급한김에 119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2-3분도 되지 않아 구급차가 도착하여
침례병원으로 가서 응급 조치를 하고
지금은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119구급대가 우리 사회의 긴급하고 위급한 일을
얼마나 잘 해 주시는지에 대한 고마움을 새삼 느꼈고
그렇게 빨리 오셔서 안전하게 해 주신데 대하여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상황을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무 생각없이 횡설수설하면서 전회를 했을텐데도
침착하게 잘 처리해 주셔서
우리 어머니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국민을 위해 잘해 주시길 바라며
우리 119구급대가 잘 해 주고 있는 부산에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미안하게 생각하는 점이 하나 있어
소방본부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때 도와 주셨던 119구급대 아저씨들 성함을 몰라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지 못했는데
본부장님께서 칭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19구급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