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친절한 공무원(친절봉사, 선행, 미담사례 등)을 추천해 주세요.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65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너무 고마워 그냥 지나 칠수가 없었서

작성자
김동석
작성일
2012-07-21
조회수
597
내용
안녕 하세요
저는 우1동 아쿠아팰리스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입니다.
그냥 지나 칠 려고 하니 그분들에게 도리가 아닌것 같아 몇 글자 올립니다.
지난 7월15일 새벽 2시 30분경 장마 비가 너무 많이 와 모든 시민들이 걱정을 하고
있었던 날이라 저희 아파트도 별반 다 을 게 없었습니다
저희 아파트 3층 상가는 사무실로 저녁에는 문을 잠그 고 아무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때 마침 많은 장마비에 견디지 못한 3층 사무실의 천장 누수관을 터지 버렸습니다
누수관이 터진 지 2시간 이상이 돼 에도 잠겨 있는 문을 열지도 못하고 어쩔줄 몰라
이미 3층 2층 1층 지하 1.2.3.4 층이 물 바다가 되고 엘리베이트 2대도 침수가 되어
운행도 하지 못하고 절박한 심정에 주민들은 어쩔줄 몰라 하는 상황 이 었고
한 주민이 우동 119소방서에 열락을 하 니 소방서대원들이 금방 도착을 하여 장비을
들고 3층에 올라가 문이 열리지 않으니 캡스에 열락도 취한후 문을 열어보니 3층
사무실 천정은 누수관로 로 물은 폭포수 같이 쏟아지는 상황에 몇번이고 누수관을
이 었다 붙였다을 수차례 반복을 하며 소방관의 작업복과 일상복이 볓벌 누수관 빗물에
다 젖어 가며 힘겨운 내 색없이 한번 없이 1시간 이상 을 봉사 하여 주신대하여
고맙다는 인사로 몇자 적었습니다.
TV나 신문 등 으로 그냥 지나쳐 버린 일이 막상 우리가 현실에 붇이치니
그분들의 고마움을 그냥 넘겨 지나 갈수가 없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지하 변전실로 물이 넘쳐서 큰사고로 이어 질 뻔한 상황이 올수도
있었지만 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의 고마움을 표 합니다.
우리의 주변에 그런 분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 입니다.
우1동119소방서 추승욱소방관님과 동료들께 고마움은 잊지 않겠습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소방행정과
051-760-3015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