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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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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안전지킴이 119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송정해수욕장 대원들)

작성자
손순금
작성일
2012-08-13
조회수
896
내용
국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고생하시는 부산 소방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우리 가족도 부산 송정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장거리 여행과 부산 시내를 진입하니 정체되는 교통흐름.. 그래도 여행은 즐거움 그 자체였지요. 거기다 한몫 더해 저희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준 해변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119 대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말이 쉽지 대민봉사, 남을 위한 배려가 쉽지 않은 세상에 저희가 살고있지 않습니까?
오전부터 해수욕이 끝나는 시간까지 파도에 몸을 맡기고 경계선에서 호르라기를 불고, 해변쪽 전망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인파에 시선을 고정한채 안전을 체크하시는분, 바다위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순찰을 도시는분.... 해수욕을 즐기면서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을 여러번 느꼈습니다. 초등 4학년인 저희 아들에게도 저렇게 봉사하시는분들 한번이라도 호르라기 덜불게 안전선 밖으로 나가지 말고 감사하며 즐기라고 몇번이고 얘기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119대원들 얼마나 힘들까요? 직업의식을 떠나 봉사의 마음이 없다면 과연 가능할까요? 정말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시는분들에게 정당한 보상이 따라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는길에 해운대 해수욕장에 들렀더니 그래도 거기는 건물안에서 전망을 보는게 송정보다는 여건이 좋은것 같아 마음이 편했습니다. 소방본부장님 고생하시는 119 대원들에게 힘찬 격려 부탁드리면서 즐거운 여행, 감동받은 여행을 선사해 주신 소방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저 글을 올려봅니다. 발전하는 소방 국민과 함께하며 늘 고생하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오늘도 행복을 느끼며 한주를,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어디에선가 저처럼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소방공무원 여러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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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과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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