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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을 전할 119 대원분들을 찾습니다!!!

작성자
황영식
작성일
2012-06-22
조회수
545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는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곳 제주에서 부산소방본부 사이트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지난 토요일 6. 16. 01:00경, 저희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부산 북구 구포2동으로 출동을 가셔서 저희 아버님에게 큰 도움을 주신 119 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날 새벽 잠을 주무시던 아버님이 뇌졸증으로 온몸의 마비 증상을 겪으시고 당황하신 어머니께서 주위 이웃분들을 도움으로 119에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출동하신 분의 함자는 당시 경황이 없어 기억을 하지 못하고 계신다고 하시며 하나부터 열까지 마치 자기 가족을 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도움을 주신 그분들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물론 그분들의 도음으로 현재 아버님께서는 의식도, 몸도 정상으로 돌아와 현재는 동의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시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제껏 당시의 일을 숨기시고 아무말씀 없이 계시다가 일주일여가 지난 오늘에서야 어머님과 전화통화중에 그 때의 기억을 넌지시 꺼내 저에게 들려주십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일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못난 자식이 행여 걱정이라도 할까봐 쓰러지신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괜찮다며 말씀을 꺼내시네요...

그 늦은 새벽에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생을 하신 119 대원분들을 찾아주세요.

저희 아버님의 함자는 황 원 균 이시고
당시 온몸에 마비 증상이 오셨다고 합니다
주소는 부산 북구 구포2동 782-20번지,
2012. 6. 16(지난주 토요일 새벽) 1시경 전후 신고를 하셨다고 하시고 부산동의의료원으로 후송하셨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119 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소방행정과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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