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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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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작성자
김종선
작성일
2012-07-20
조회수
513
내용
고맙습니다
이 세상에는 고맙습니다는 말보다 더 좋은 단어가 없는듯 합니다
저는 지난일요일 12시경 최고의 폭우가 쏘아지는 시간때에 어린이 대공원(성지곡 수원지)친구 3인이 정문에서 만나 출발하여 30여 미터 지나 공원안내실 앞을 지나는데 가슴이 답답하게 쪼여 왔습니다 .

예사롭지 않게 생각하고 안내실을 지나 30여미터 수원지쪽으로 오르는데 엄청 비도 쏫아 지는데 가슴이 쪼여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시 내려와 급히 안내실로 들어가 비를 피하며 저도 모르게 119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였어요
말이지 그때 상황이 너무 급하더군요

공원 안내실에서 119전화시 무슨 증세냐고 물어 심근 경색이라 했더니 119에서 비상약(혀 밑에 넣음)을 가저 온다고 한후 정말 그 악천후인데도 119차에 대원 3명(운전수 포함)이 어느 병원으로 갈것인지 물어 수영의 한서병원(약 1년전 심근 경색으로 약 을 타 먹고 있는병원임)으로 가 달라고 하면서 병원 응급실 연락과 부원장(김종현)님을 불러 달라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급한 싸이랜을 울리며 비상약도 복용하여 무사히 병원 도착후 얼마후 미리 준비된 상태에서 시술을 하여 저는 오늘자로 살아 퇴원 하였습니다
우리 119대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듯 이제 남은 여생 대원님들처럼 좋일 하고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 악천후에 싫다는 표정 하나 없이 사명감을 가지고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젊은 귀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말씀드리며 앞날에 건승을 기원 합니다

참고: 북한의 김정일이가 급성 심근 경색으로 2시간내 조치를 못하여
저 세상으로 갔습니다 저 역시 급성 심근 경색으로 진단 되어 고마운 119덕택으로 시간과 싸워 이기고 오늘 퇴원 하였기에 이글을 오림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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