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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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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준,최대하 대원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작성자
이이희
작성일
2012-06-24
조회수
547
내용
저는 연제경찰서 거제지구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야간 근무중 주취자 처리과정에서 119구급대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2012.6.21 21시 30분경 112순찰차 근무중 거성삼거리 기아 모터스옆에 주취자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바 50세 가량의 노숙자풍 남자가 신발도 신지 않은채 약간의 주기를 띄고 팔목과 목에는 반창고를 붙인 자국이 있고 아프다며 고함을 지르기에 순찰차로 병원 후송이 안되어 119에 연락을 하자 수안119 구급대에 근무하는 문영준, 최대하 씨와 공익요원이 출동하여 먼저 주취자의 상태를 확인(호흡,체온,혈압상태) 한 후 부산의료원으로 후송한 바 병원 관계자들이 주취자를 보고 119 구급차로 실려왔다가 진찰 한 바 아무런 이상이 없어 두시간전에 자신이 나가겠다고 하여 수용할 수 없다고 하여주거지에 데려다 주려고 소지하고 있던 주민등록증(2012.2월 발급)으로 주거지를 조회한 바 연산3동 거주 손ㅇㅇ으로 확인되어 가족에게 인계하기 위해 주차된 좁은 골목을 지나 겨우 주거지 인근에 도착하여 23:30분경 2층에서 취침중인 주인아주머니를 깨워 거주여부를 확인 한 바 낮에 경찰관이 왔다갔는데 또 왔느냐며 짜증을 내며 거주하지 않는다 하여 온천3동 소재 보현의집에 수용여부 확인하여 00:15분경 보현의 집에 인계하기 까지 2시간 40여분간 싫은내색 한번 하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도와주신 문영준,최대하 공익요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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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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