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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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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같은 연휴에 더욱 든든한 소방관!

작성자
박태식
작성일
2012-10-01
조회수
479
내용
저는 반여1동 현대그린아파트에 거주하는 박태식이라 합니다.
이번 추석에 제게 좀 특별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추석 차례를 보고 자식들도 다 돌려 보내고 귀지를 파다가 면봉이 귀 안에서 부러진 것이었습니다.
60년 넘게 살아오면서 많은 일을 겪어 봤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마누라와 협심해서 빼보려 했지만 빠지지 않더군요. 당황스러웠던 마음이 점점 걱정으로 바뀌었고 추석이라 병원들도 다 쉬는 터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였습니다.
이런 일로 큰 병원 응급실까지 이용하려니 불편한 마음도 들고... 고민 끝에 집앞에 있는 반여동안전센터로 가 보았습니다.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게 맞아주시어 편한 마음으로 제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제 상황을 살펴보더니 정말 신통방통하게 제 귀에서 부러진 면봉을 빼주었습니다. 이명진과 이승엽이라는 직원이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운 마음에 몇 번이나 인사를 하고 나왔지만, 이런 일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추석에 귀경하지도 못하고 쉬는 날 없이 직장을 지켜야 하는 일이 분명 유쾌하지만은 않았을텐데, 너무 친절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자료관리 담당부서

소방행정과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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