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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생명을 살린 119 사랑합니다

작성자
안인숙
작성일
2012-07-25
조회수
502
내용
이제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전 캐나다에서 얼마전에 친정에 다니러 왔다가 너무 황당하게도 쓰러지시는 친정엄마를 발견하여 당황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저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생각만 해도 끔찍한 밤이였어요. 7월10일 밤 과 7월 11일 새벽까지 저와 함께 동래 대동병원 응급실에서 개금 백병원응급실까지 모시고 저를 진정 시켜 주신 119 청년 3명의 이름도 성도 물어볼 여유도 없이 엄마 검사하는 동안 인사도 못하고 보내서 이렇게 서면으로 나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어디에 근무하고, 어느 소속인지도 모르는데... 전달이 잘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혈관에 구멍나서 계속 출혈과 혈변으로 수혈을 20개 받으시고, 정신을 잃은 엄마가 이제는죽을 드시는 정도로 나아져 너무도 행복한 시간을 선물받은지라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엄마성명 김순연 연세 만82세 주소 금정구 부곡동 770번지 라면 찾을 수 있을까요??
멀리 있는 오빠들과 동생들도 연락이 되어 모두 모였는데, 모두들 감사한 마음 영원히 간직하면 살겠습니다 우리나라 119 대원 모두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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