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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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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119 장현재대원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경민
작성일
2015-08-03
조회수
372
내용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오전에 몸이 너무 안좋으셔서 급하게 119의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본인께서 병원가기를 무척 꺼려하셔서 가족들도 어찌해야할지 몰랐는데 119대원분들께서 직접 오셔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몸체크해주셔서 병원에 모셔갈수 있었습니다.

생전 병원에를 안가시는 분이셔서 제가 너무 불안하고 정신이 멍하고 눈물이 날 지경이였는데 장현재대원님께서 차분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달콤한 카라멜도 건네주셨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쿵쿵뛰던 불안한 가슴이 진정이되었습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큰 버팀목처럼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정신을 바짝차리고 기운이 없으신 아버지옆에서 아버지를 보살펴 드릴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검사를 받으시고 다행히도 몸에 큰 이상은 없으셔서 곧 퇴원을 하실것 같습니다.

이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속하게 출동해주신 부전119 장현재대원님과 두 대원님(제가 정신이없어 성함을 제대로못봤습니다 ㅜㅜ) 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제일선에서 가장 큰 업무를 맡고계시는 우리 소방대원분들께 더 나은 처우와 혜택을 해주시어 활기찬 에너지를 늘 갖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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