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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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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19... 정말 죄송합니다.

작성자
김성엽
작성일
2015-04-30
조회수
514
내용
금일 저녁 회사 업무가 끝나고 약간의 복부 통증을 느꼈지만 별일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샤워를 하고 나온후 복부, 허리, 가슴등... 갑자기 미친듯이 아팠습니다...
그러다 머리도 띵~ 해지고...이러다 사람이 갑자기 가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승용차가 있었지만 운전은 엄두도 못내었고... 직장 동료들은 퇴근한지 오래되어 전화 하기도 조금...
회사 위치상 콜택시가 오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프고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
그러면서 이정도로 아픈걸로 119에 전화를 해도 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말 너무 아픈 나머지...
119에 실려가면서도 너무 죄송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지만... 함께 타고 계시던 여성대원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제 마음도 편하게 해주셨습니다...그래서 더 죄송한지도...
웃긴건 병원에 가서 조금 앉아 있으니 너무 빠르게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아... 119로 전화를 할때는 정말 미친듯이 아팠습니다... 정말입니다...
남산119대원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나와 남산119에 들렀을때 당연한 일이라고 하셨지만...
뭐라고 표현을 해야될지...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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