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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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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작성자
황인숙
작성일
2015-10-07
조회수
414
내용
저는 양덕초등학교 보건교사입니다.
벌집제거 작업부터 아이들이 다쳤을 때도 신고하여 가장 빠르게 병원에 데려다 주시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응급실에 다친 학생을 데려다 주시고는 인사를 할 기회도 주시지 않고 .......
아. 아닙니다. 제가 다급한 나머지 가실때 인사도 안드린것 같습니다.

항상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119대원 모두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팔을 다친 사고가 있었는데
통증을 호소하고 약간의 쇽증상이 있어서 119에 연락을 하였더니 2.3분안에 오셔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저는 아이의 통증에만 신경을 쓰고 있었는데 119대원께서는 안계시는 겁니다.
말씀도 어쩜 .... 그렇게도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다친 아이도 정말 안심하는 표정이 보였습니다.
성함이라도 알아봐서 감사의 전화라도 한번 드려야 하는데......

35년차 보건교사를 하면서 가장 힘들고 긴박한 상황에서 도움을 주시고 바람같이 사라져버리시는
119대원 모든분들께 오늘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말안해도 잘 아시지예?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부산 북부 소방서! 세계에서 제일로 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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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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