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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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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이정민
작성일
2015-05-12
조회수
457
내용
퇴근후 집에 돌아오니 황당한 일이 벌어져 있었습니다.14살짜리 딸아이(이하경)가 쇠로 만들어진 핸드폰 거치대가운데 구멍에 손가락이 껴있는 것이었어요. 그냥 무심결에 한 행동이었나본데 전 그때부터 심각해졌지요.얼른 비눗물(샴푸)로 빼보자고 했지만 소용없었고 ,막막하던 그때 갑자기 떠오른 119전화! 때마침 남편이 들어와 119에 전화했답니다.신고 후 좀 창피하기도하고 걱정도 되는 마음에 기다렸는데 조금 있으려니 두 대원분이 오셨어요.여러가지 도구들로 손가락에 끼인 쇠 거치대를 잘라내면서 계속 아이보고 아프면 얘기하라 걱정해주시고 마침내 거치대가 빠지는 순간 정말 기뻤습니다.제가 정신이 없어서 어느 소방서에서 오셨는지도 못 여쭤봤네요. 두 분 정말 감사드려요.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얼른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제가 해운대구 재송2동에 사니까 이 근처 반여동 119센터나 센텀쪽에서 오셨을 것 같은데..성함도 못 여쭤보고 주스 한잔 못 드린 것도 죄송하네요. 여기에라도 그 고마운 마음 써 봅니다.감사합니다.늘 이렇게 가까이에서 지켜주셔서 안심이에요.저도 다시는 하경이가 위험한 행동 하지않도록 주의 줄게요.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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