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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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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119 대원 님들

작성자
김영종
작성일
2011-09-06
조회수
690
내용
부산 동구 수정동 765-1번지 (실상사 사찰) 앞 마당에 고사한 소나무 1그루가 일반 톱으로는 엄두를 못냈는데 지난 9월 4일 혹시나 해서 119 전화로 문의 했드니 일요일이라 당장
도와 드릴수 없고 월요일 되면 전화드리겠습니다 하고 아주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더라.

혹여 작은 나무1그루 베자고 소방 본부에 문의한게 영 마음에 걸려 구의원을 만나
사정을 말씀 드렸드니 구청에서 알아본다고 해서 기다렸지만 동구청 관계자는 아무런 말이 없었다.구의원 님의 말은 오후2시경 녹지과에서 사람을 보내 제거 한다는 전화만 왔다.

근데 소방본부 상황실이라며 차량이 들어갈수 있냐고 전화가왔다.
차량은 대로변에 얼마든지 주차가 가능 하다고 하니 서면 인데 30분만 기다리면 된다고
해서 조금 있으니 119 복장을한 젊은 대원 5명이 동력 톱을 가지고 와서 삽시간에 깨끗히
절단하여 소각장 옆에 가지런히 쌓아놓고 작업을 마무리 했다.

부산 동구청은 지금 모든 공무원들이 책임감도 없고 주민의 건의 사항쯤은
두고두고 시간을 끄는게 솔직한 현실이다.

우리 주변에 진정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 주는 119가 있어 너무나 편리하다.
작업이 모두 마무리 되고 돌아간뒤 역시 관내 소방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절에오는
신도분이 소방서에 애로 사항을 말씀 드린게 접수되였나 보드라.
차조 지종을 말씀 드리고 나니 본부에서 작업을 마쳤으니 잘 알겟다고 친절히
말씀해 주셨다.

뻣뻣 하고 거만한 구청 공무원하고 119 요원하고는 비교가 않됀다.
계속 우리 주변엔 이렇게 고마운 119가 있어 너무 좋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소방행정과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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