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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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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항구급대원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작성자
오동흠
작성일
2025-04-06
조회수
24
내용
경황이 없어서 이제서야 감사말씀 드립니다.
2025.3.30. 김포에서 부산으로 에어부산 비행기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동행하던 딸은 옆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륙 후 30분 정도가 경과 했을 때 딸이 갑자기 몸이 좋지 않다며,
불편한 표정을 비춰왔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공황장애로 인하여, 의식소실을 해버렸습니다.
해외외 국내등 여러번 항공을 이용했지만 이런 급박한 일은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당황스러운 상황 이었습니다.

승무원분을 호출하자, 승무원 분들이 모두 오셔서 옆 손님께 양해를 구하고 이석토록 하며
딸이 누울수 있도록 신속하게 상황을 살펴주셨으며,
기내 방송을 통해 의사를 호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산공항에 119 구급차가 대기하도록 연락을 취해 주셨습니다.

착륙시점에 딸이 의식은 돌아왔지만,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착륙 후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 차량에 탑승 후 부민병원 응급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정서해, 양영준, 송현석 구급대원분께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대처해 주셨습니다.

특히, 정서해님께서는 병원 이동중에 딸과 대화를 하시며
편안함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근하게 배려해주시고 대화해 주셨습니다.
정서해 구급대원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항상 급박한 실전의 상황에서 국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119 구급대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소방행정과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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