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소방서 119구조대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

2025-02-25

조회수

105

내용

저는 2025년 01월 25일 12시경 부산에서 대구까지 응급상황으로 이송된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그 날, 저의 아버지는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으로 인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했습니다. 그 순간의 공포와 불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저희에게 신속하게 출동하여 침착하고 안정된 태도로 상황을 처리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아버지를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놓인 그 때의 긴장과 압박감을 여러분은 침착하고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요구호자인 아버지와 보호자인 저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의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전문성과 헌신적인 태도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여러분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와 세심한 배려는 저희 가족에게 큰 위로와 안정을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저희 아버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고, 그 결과 아버지는 먼 거리를 안전하게 주진료병원에 도착하여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영웅이며, 저희 가족에게 희망과 신뢰를 심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책임감은 우리 모두에게 큰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소방청의 슬로건인 ‘국민 곁에 준비된 든든한 119’라는 국민안전 가치 실현을 위한 소방청책 추진의 실행력을 직접 느끼기에 충분하였고, 요구호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배려하는 구급대원들의 행동을 어떤 말로도 칭찬하여도 충분치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부산에서 대구까지 저희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금정 소방서 공성훈,강수헌,윤성민 119구급대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차에 있으시던 구급대원 3분한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은 잊지 않을 것이며, 항상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