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한 두리발 157호 기사님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

2024-11-01

조회수

51

내용

안녕하세요. 다리가 불편하여 장애인 교통수단 두리발을 불렀습니다.
오늘따라 비가 많이 내려 길도 미끄럽고, 걷기도 불편하고, 짐도 있는 무척 힘든 날이었는데
기다리던 두리발이 도착하여 타려고 하니, 기사님께서 우산을 들고 바로 제 옆으로 오셔서 우산을 받쳐주시고, 짐까지 다 들어서 차에 올라타는 것도 부축을 다 해주시고 "천천히 하시라"고 말씀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가는 도중에도 여러 정보들을 많이 들려주셔서 무척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목적지 도착해서도 똑같이 짐도 들어주시고 우산을 받쳐주셨습니다.너무 편하게 잘 왔습니다.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157호 두리발 기사님 !!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