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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엄마를 내 품으로~~

작성자
김인자
작성일
2024-09-27
조회수
86
내용
9월 24일 거제도 엄아에게 아침 문안 전화를 드렸다~
배가 아프다 하셨고 ;엄마 소화제 먹어: 라고 하고 근무를 했다
근무중 다시 전화를 하니 엄마의 목소리는 절규였다
요양보호사님게 급하게 택시를 태워 부산으로 보내시게 했고
동안 회사에 조퇴 신청을 하고 중간 지점에서 아픈 엄마를 만났다
응급실 진료가 힘든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체감은 못하고 있었다~~
이곳 저곳 응급실을 아픈 엄마와 다녔고 이동중에는 대학 병원 응급실로 전화를하면서 이동했지만 저로써 감당할 상항이못되었다~~
시간은 흐르고 엄마의 비명은 고조되었다~
영주동 민주공원에서 동아대병원 방향 도로 택시안에서 119 구급차를 불렸다~~
신속하게 도착한 대원님들의 응급실 섭외와 환자의 증상 파악으로 입과 손이 바빴다~
여러 곳으로 전화를 하고 또하고 또하고 한 덕분에 삼육 부산 병원으로 이동은 하지만 그것도 병실은 없고 검사만 해주겠다는 답변으로 응급실로 겨우 겨우 들어갔다~
검사는 신속했고 병명은 위 천공이였다
둟린 위에서는 위 액과 공기로 복부에 가해지는 고통은 심히 상상하기 어려웠을것이다~~
아무리 언세가 많다고하나 나에게는 소중한 엄마~
자식이 걱정할까바 아픔을 참는게 습관이된 엄마~~

연세90 세 오랫동안 못드셨어 영양부족에 늦어진 응급실~~
쉽지 않은 수술이라 마음에 각오를 하라는 설멍과 더불어 어제 아침 일찍 응급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은 잘 되었고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지켜보는 중입니다

혼자서는 감당못할 일이였습니다~~
119 구급대원님들의 도움으로 몇년이 될지 모르지만 엄마 곁에 좀더 있게 삶의 시간을 연장시켜주신 대원님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영주동 민주 공원길에서 90 세 여자 환자 김삼순 딸이 다시 한번 창선동 119 대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저 에게 엄마를 들려주셔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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