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전지현

작성일

2024-09-03

조회수

74

내용

마린시티에 위치한 우3동 소방서 구급대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6월 16일 일요일 친정어머니께 다리가 아프고 고열로 병원에 데려달라는 연락을 받고 친정에 갔습니다. 병원에 모시고 가려고 하자 갑자기 걷지를 못하고 주저 앉으셔서 급한 마음에 119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정~~~말 큰 병 아니면 119도 안올까싶어 조마조마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오셔서 신속, 안전하게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입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구급차 안에서 의료대란으로 가까운 병원은 응급실 튕겼지만 여러군데 확인하시면서 입원 가능한 병원에 도착해 응급실 들어갈 때 까지 옆에서 위로의 말씀도 해주시고 마음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요즘 의료대란으로 너무 불안한 상황인데 119구급대원님께서 옆에서 지켜주시니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요즘 너무더운 날씨라 더 노고가 많으실겁니다. 옆에서 지켜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감사의 인사 글로나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