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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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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 119 구급대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블어...

작성자
조봉균
작성일
2024-08-22
조회수
60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조봉균이라고 합니다.

20일 오후 7시~8시 제 아버지가 약주를 드시고
머리를 다치셨는데..부암119라고 하시면서 응급 처치후에 부모님 자택까지 모셔다 주셨습니다.
연로하셔서 많이 약해지셨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대민 봉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머리때문에 대원분이 걱정이 되셨는지, 구토나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면 119신고하면 바로 달려오겠다고 어머니께 꼭 전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살짝 감동까지 했습니다.

퇴근길 운전중에 저도 경황이 없어서 성함을 묻지 못했습니다.
근무일지 조회하셔서 제 아버지 이슈를 대응하신 구급대원께 제 마음을 꼭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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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002년 의무소방 1기로 해운대 소방서 소방계와 우동파출소에서 군복무를 했습니다.
제대하고 대학원까지 마치고 대기업에서 TV개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지금은 조그마한 중소기업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수원 광교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한테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2002년 당시 소방계 정치근 계장님, 주미숙 반장님, 박진우 반장님...(한 분 더 계신데...죄송합니다)

저희를 훈련시키고 지도해주셨던 이호우 반장님, 안효일 반장님.
아버지 같았던 이광하 부소장님, 이호연 부소장님
그외 김경호 반장님, 전동진 반장님..그외 많은 분들이 계신데
얼굴은 다 떠오르는데 갑자기 성함이 안떠오르네요.(죄송합니다)
2002~2004년을 함께 해주시고 저희를 보살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도 올려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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