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친절한 공무원(친절봉사, 선행, 미담사례 등)을 추천해 주세요.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65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남산119안전센터와 부곡119안전센터 2곳의 대원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전두진
작성일
2024-06-04
조회수
91
내용
5월 10일 19 시 경 나이 드신 노 부부 두 분이 사시는 집에 아버님이 갑자기 의식을 잃으며 쓰러졌습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어머님이 119로 신고를 하였고, 119위치가 신고지와 신호가 많아 거리가 있는걸로 아는데 정말 빨리 와서 심폐소생술로 인하여 멈췄던 심장이 뛰었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2곳의 119 대원님들이 출동을 하여 좁은 집에서 서로 서로 역할을 분배를 하면서, 조치를 취해 주었고 병원도 일찍이 알아 봐주시고, 엄청 빨리 대학 병원으로 이송도 하셨고, 이송 중에는 의식이 없는 아버님의 상태와 정신없어 떨고 계신 어머니의 상태를 봐 주시면서, 아들인 저에게 상황 설명을 통화로 해주시면서 차분한 대응과 신속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응급실 검사 결과는 심근 경색으로 아버님 의식은 3일 후 깨어 놨고, 성망 증세와 시술 등으로 입원후 2주 뒤 퇴원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심폐소생술로 인해 갈비뼈가 6개가 부려졌는데,저희는 갈비뼈를 희생해서 목숨을 건졌다고 생각합니다!!
심장이 멈춰진 상태에 1분,1초가 생명과 직결 되는 상황에 조금만 늦었어도 아버님은 지금 세상에 없거나 식물인간이 됐을 가능성이 컸던 만큼,남산119 안전센터와 부곡 119안전센터 2곳의 침착하고 빠른 조치가 아버님의 2번째 인생을 선물 주셨습니다.

남산119안전센터(소방위 홍창우,소방사 임현규,소방사 이혜진)님과

부곡119안전센터(소방장 피재빈,소방사 김현배,소방사 송주영)님

아버지 살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 이 글이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답글 목록

자료관리 담당부서

소방행정과
051-760-3015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