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번 4758 기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박은진

작성일

2024-04-04

조회수

136

내용

2024-04-03 오전 8:10경 백양맨션에서 승차하였습니다.
승객들의 안전을 한 분 한 분 챙기시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 행여 169번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참으로 부산시민을 걱정하시는
기사님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안내방송처럼 정차 후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시고 무엇보다 승차한 승객들이 모두 안전하게 착석하거나 손잡이를 잡는 등 안전이 확보되었을 때 천천히 출발하였습니다. 기사님의 인품처럼 급가속 급제동 등의 불편함은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승객들을 살피시며 “꼬옥 손잡이 잡아주세요~~”라고 다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승차 시 인사도 너무 우렁차게 받아주시고 되려 감사하시다며 인사해 주셨습니다.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169번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감 있게 지키시고, 승객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시는 기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기사님 덕분에 부산시가 더욱 발전할 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 운행 하세요!

실무에서 본분에 충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격려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