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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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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광안119 이병우,오상훈,정영규,이성진)직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서영희
작성일
2022-11-21
조회수
168
내용
2022년11월20일(일) 오전11시경 혼자사는 막내여동생집을 방문했다
토요일 오후에 통화를 할때 "몸이 너무 아파서 말도 안나오고 꼼짝도 하기 싫다고 내가 가고 있다고 얼굴 함 보자고 해됴 언니야 너무 아파서 쉬고 싶으니 다음에 보자"라고 하여 집에 거의 도착지점에서 차를 돌려서 왔기에 걱정이 되어 일요일 갔는데 벨을 아무리 눌러도 전화를 여러 수십통을 해도 연결이 되지 않아서 혹시나 혼자서 몸이 너무 아파서 쓰러진건 아닐까 라는 걱정에 부득이 119에 신고를 하였다
정말 깜짝 놀랐다
5분도 채 안되어서 도착한 119직원 4분이랑 연이어 경찰2분까지 다시금 문을 두드리고 연락을 하고 해도 도저히 안되어서 현관문을 개방하는데 도어록을 부스면 경제적인 손실이 크다시며 넷이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현관문을 빼시는데 송구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너무 컸다 다행히 동생은 연락이 닿아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재난이 있는곳에 늘 국민과 함께 119를 응원합니다.

자료관리 담당부서

소방행정과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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