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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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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소방서 해운대 구조대 팀원 및 박영훈 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소희
작성일
2022-07-05
조회수
271
내용
폰이 제명의가 아니라서 작성자 이름 수정이 안되네요
어제 도움받았던 윤성보 라고 합니다.

2022년 7월 4일 성불사에 주차하고 장산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을 헤매다가 잃어버려 하산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그때문에 가지고 갔던 물과 초코바는 일찌감치 동이 났고 당뇨판정이후 첫 산행이라 경험하지못했던 몸상태를 겪게 되면서 하산 중간 어지럼증을 동반하여 바닥에 주저앉게 되었습니다.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결국 119에 구조요청을 하였고 해운대 소방서 해운대 구조대 대원 분들이 오셨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셨고 음료수와 물을 챙겨주셔서 겨우 하산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구조대 분들이 오셨고 힘드실텐데도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해운대 구조대 몇팀인지는 모르겠지만 얼핏 3팀이라 들은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지만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다섯분이 오셨는데 옆에서 라이트 비춰주신 대원님, 옆에서 오렌지주스랑 물챙겨주신 대원님 등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어두운 산길 맨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제 등산가방도 대신 들어주시고 성불사까지 태워주신 박영훈 대원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한번 저를 도와주신 해운대 소방서 해운대 구조대 대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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