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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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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작성자
안남화
작성일
2022-04-06
조회수
432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의령에 살고 있습니다.
4월 2일 저녁에 장유에서 제사를 모시고 부산으로 들어오고 있는도중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저의 딸아이차에는 외손자 외손려 3식구가 타고 또 다른차에는 저의 부부가 타고 딸아이 차 뒤를 따라가고 있었어요. 갑자기 딸아이 차가 중앙 분리대를 치고 2,3차선 중간에 멈추었어요. 엄마인 제가 그 광경을 보고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르고 정신없이 사고난 차에 달려갔는데
딸아이와 외손자가 움직이는 동향을 보고 살아 있구나 생각을 잠시하고 정신없이 고속도로를 뛰어다녔어요. 깜깜한 밤에 시야확보가 전혀되지않는 어둠속에 지나가는 자동차에서 내려서 2차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사고 현장에서 멀리 떨어지라고 소리치고
저희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도와 주시고 119에 신고하여 출동하게 하시고 저의 안전을 위해서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해운대 소방서 중동119안전센타에 근무하고 계시는 소방위
김홍완님을 칭찬해 드라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고이후 너무 충격을 받아 며칠을 앓다가 조금 정신이 들어 꼭 알리고 싶어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용감한 소방관으로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소방행정과
정성훈 (051-76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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